Wallpaper Engine으로 움직이는 바탕화면으로 바꿔보자

간단하게 바탕화면을 바꿀 수 있는 Wallpaper Engine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탕화면이 너무 심심해서 구글링으로 쓸만한 바탕화면을 찾으러 다녀봤는데 역시 생각만큼 귀찮은게 아니었다. 그리고 컴퓨터 사양도 올렸겠다 바탕화면을 좀 화려하게 꾸며보고 싶었는데, 구글링으로 찾는건 한계가 있었고 마침 바탕화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어 사용해보고 나름 괜찮다싶어서 블로그를 쓴다.

 

소개에 앞서 이 프로그램은

 

스팀 플랫폼으로 동작

4400원으로 프로그램 구매 필요

 

하니 앞서 참고바라며..

(스팀이란? 미국 게임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게임 및 기타 소프트웨어 전자 유통망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 전 세계급 시장을 갖고 있고 점유율이 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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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 공홈에서 회원가입하고 스팀을 설치

store.steampowered.com/?l=koreana

Steam Store

 

2. wallpaper engine을 구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문화상품권, 기타 등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3. '라이브러리'탭에서 프로그램 설치, 실행

 

1,2번 중에 아무거나 선택해도 사용에는 문제 없을듯

4. 우상단 설정에서 한글로 변경, 기타 설정을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시작시 자동 시작은 꼭 선택해주자

성능 탭에서 바탕화면 품질선택과 바탕화면을 사용하지 않을때 어떻게 동작할지 정해줄 수 있다.

5. (듀얼모니터의 경우) 어느 디스플레이의 바탕화면을 바꿀건지 골라준다. 본인은 2번 바탕화면을 바꾸려 한다.

6. 이미 설치돼 있는 바탕화면은 클릭하면 바로 변경된다.

7. Workshop(창작마당)에서 유저가 만든 바탕화면을 구독하여 변경할 수 있다. 키워드로 검색해도 되고, 조건부 검색을 하고 싶다면 필터를 변경하면 된다.

(거슬리는 바탕화면이 몇몇 보인다면 필터에서 아니메, 소녀, MMD등을 필터에서 해제하자)

8. 음악듣는 떼껄룩으로 바꿔줬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변경된다. 오디오 설정, 대칭, 색 설정 등등 소소한 커스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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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창작마당이 본체라고 봐도 무방한 프로그램이다. 출시된지 2년정도 되어 창작마당 자료가 많은 편이고 필터링으로 보기 싫은 내용을 거르거나, 주제를 태그별로 상세하게 분류해놓는 등의 편의성면에서 괜찮다. 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앞으로 바탕화면 바꾸려고 구글링해서 다운받고 있는 헛수고에서 벗어났다!

 

자신의 바탕화면이 화려하길 원한다면 사실상 필수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한다.